기사최종편집일 2025-04-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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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EXID 박정화, '착한 여자 부세미' 합류…전여빈·진영과 호흡

기사입력 2025.04.14 15:0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정화가 '착한 여자 부세미'에 합류한다. 

1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박정화는 지니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출연을 확정했다. 

'착한 여자 부세미'는 인생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 배우 전여빈, 진영, 장윤주, 주현영 등이 출연한다. 

박정화는 표승희 역을 맡는다. 극 중에서 전여빈, 진영과 호흡을 맞출 예정.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박정화가 보여줄 모습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특히 박정화는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가는 중이다. 지난해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로 관객들을 만났으며 2023년에는 JTBC '사랑의 이해', 넷플릭스 '마스크걸', 채널A '남과 여'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을 찾았다. 올해도 배우로서 '열일'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박정화는 아역배우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뒤 2012년 EXID 멤버로 데뷔하면서 K팝 아이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연기 활동에 집중하며 EXID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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