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프로배구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 김요한 선수와 뮤지컬 배우 안은정이 열애 10개월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3일 한 매체에 의하면 김요한의 소속팀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했는데 헤어졌는지 대답을 피하더라며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계속해서 물어보진 않았지만 헤어진 것 같다고 보도했다.
또한, 최근 안은정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닐 거야. 아니어야 만해. 다비치 안녕이라고 내게 말하지마"라는 글과 함께 김요한과의 커플사진을 삭제했으며, 김요한은 미니홈피를 탈퇴한 상태이다.
앞서 지난 2010년 말 미니홈피와 SNS를 통해 열애사실을 알리며 사랑을 키워 세간에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한편, 김요한은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동메달을 기록했으며, 안은정은 지난 2008년 뮤지컬 '클레오파트라', 2009년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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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안은정, 임요한 ⓒ 안은정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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