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4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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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도 전현무답게…'고정 8개' 대세 MC의 통 큰 '한우 플렉스' (이영자 TV)[종합]

기사입력 2025.04.13 18:03 / 기사수정 2025.04.13 18:05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진들의 회식 현장이 공개됐다.

13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는 '때 늦은 봄 눈에 이영자 휴업 선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영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회식 장소인 고깃집으로 가장 먼저 도착했다. 자막에는 ‘오늘은 현무가 쏘는 회식 날’이라는 문구가 등장해, 회식비는 전현무가 부담한다는 사실을 예고했다. 

이영자는 "1인분 먼저 주시겠냐. 남들 오기 전에 빨리 먹어야 된다"라며 재빠르게 주문을 마쳤다. 뒤이어 송은이가 등장하자 이영자는 "너무 빨리 왔다"며 당황했고, 송은이는 "언제 왔냐. 내가 제일 먼저 1번으로 출발했는데"라며 웃었다. 



이영자가 "1인분 깔고 가야 된다"고 하자, 송은이는 "빨리 먹고 빨리 구워야된다"며 적극 동의했다.

유병재가 도착하자, 송은이는 "(이영자) 언니가 1번으로 와있었다. 언니가 2인분을 먼저 먹어야 회식 속도를 맞출 수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꽃삼겹으로 회식을 세팅해두면서 이영자, 송은이, 유병재, 양세형은 전현무 몰래 차돌박이를 먼저 구워먹으며 먹방을 펼쳤다.



송은이는 "어차피 이렇게 먹고 계산은 현무가 할 거다"고 했고, 채끝을 시킨 이영자는 "전현무 씨 오기 전에 빨리 먹어야 된다"고 다급함을 보였다.

마침내 전현무가 등장하자, 이영자는 급하게 채끝등심을 테이블 밑으로 숨겼다. 상황을 모르는 전현무는 "나중에 다른 소리 하지 마시고 마음 편하게 한우 시켜라"고 말했다. 

회식이 마무리된 후 출연진들은 스태프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했고, 이영자는 "전현무 만세!"를 외치며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유튜브 '이영자 TV'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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