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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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주얼리 고를 때도 온통 자녀 생각…"딸에게 줘도 오래 쓸 수 있는 것으로" (W KOREA)

기사입력 2025.04.13 15:28 / 기사수정 2025.04.13 15:2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영애가 주얼리를 선택하는 기준을 전했다.

11일 패션 매거진 'W KOREA' 공식 유튜브에는 '심신 안정되는 영애 언니의 ASMR이 현실로 이뤄짐. 사랑스러운 이영애 배우님 목소리 청취할 사람 들어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영애는 주얼리를 선택하는 기준을 밝혔다.

이영애는 "질리지 않고 오래도록 가치 있는 주얼리를 좋아한다. 제 딸까지, 오래도록 쓸 수 있는 주얼리를 선택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해 본 가장 큰 일탈'로는 "일탈까지는 아닌데, 제가 연극을 시작했다. 제가 하고 있던 일을 더 크게 확장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오는 5월 7일 개막하는 연극 '헤다 가블러'로 32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한다.

1971년 생인 이영애는 2009년 20살 연상의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2011년 생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연극과 더불어 이영애는 KBS 2TV 새 드라마 '은수 좋은 날'로도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W KOREA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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