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4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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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규모의 대저택" 박서진, 부모님 위한 '150평 새집 공개' (살림남)[종합]

기사입력 2025.04.12 22:5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대저택 규모의 새 집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이 새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서진은 백지영, 은지원, 지상렬, 이민우를 고향 삼천포로 초대해 사천투어를 진행했다.
 
지상렬은 케이블카를 탈 수 있는 스폿에 도착한 뒤 빨간 하트의자 포토존을 발견하고는 백지영에게 같이 사진을 찍자고 했다.



일일가이드 박서진이 지상렬과 백지영의 커플사진을 찍어줬다. 박서진은 뒷배경이 무덤인 것을 확인하고 웃었다.

박서진은 케이블카 탑승에 앞서 고소공포증을 대비해 시야 차단 안경을 썼다. 

지상렬은 박서진이 쓰고 있는 안경을 벗기려고 했다. 박서진은 케이블카가 이동하는 내내 눈도 못 뜬 상태로 형들의 놀림을 받으면서 갔다.

안 무서운 척 하던 백지영은 유리바닥이 아닌 곳에 발을 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유리바닥은 처음이다"라고 사실은 무서웠음을 털어놨다.



백지영과 은지원은 케이블카를 타고 초양정류장에 도착한 뒤 앞서 박서진 아버지의 머리를 쪼았던 타조를 보고 싶어 했다.

박서진은 동물원 이용은 불가하다고 얘기해주고는 놀이기구가 있는 쪽으로 향했다.

박서진은 미리 준비해둔 단체사진용 현수막을 들고 회전목마 앞에서 단체사진 촬영을 주도했다.

박서진은 사천투어의 하이라이트로 부모님을 위해 지은 150평 새집을 공개했다. 신지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보더니 "대저택이다"라고 감탄을 했다.

박서진의 새집은 1층 주차장부터 시작해 3층 높이의 주거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박서진의 새집은 대문을 열고 올라가면 정원, 텃밭과 함께 집이 등장했다. 은지원은 "효정이 엄청 청소해야겠다"며 박서진 여동생 걱정을 했다.

박서진 부모님은 새집을 찾아준 손님들을 마중하기 위해서 나왔다. 백지영은 집을 구경하는 데만 한참 걸리겠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서진의 150평 새집은 초대형 거실을 거쳐 화이트와 우드 톤으로 요리하고 싶게 만드는 주방이 있었다.

1층에는 넓은 창으로 개방감을 더한 부모님방과 고즈넉한 드레스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2층은 박서진 삼남매의 방으로 되어 있었는데 박서진 방의 뷰가 가장 좋았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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