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넷마블이 '세븐나이츠 리버스' 모델 비비의 촬영 스케치컷을 공개했다.
최근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자사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 공식 채널을 통해 공식 홍보 모델로 발탁된 비의 광고 촬영 스케치컷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대표곡 '밤양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비비는 최근 '세븐나이츠 리버스' 세계관을 담은 메인 브랜딩 영상에 참여했다. 그는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강렬하고 시크한 분위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서울 올림픽홀 공연을 시작으로 총 23개 도시에서 대규모 월드투어를 열 예정인 비비. 그는 4월 24일 개최되는 이용자 초청 행사 '프리뷰 데이'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으로, 향후 여러 형태의 활동을 이어간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2014년 3월 출시된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원작의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등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면서도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선·보완해 개발 중이다.
현재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앱마켓, 공식 브랜드 사이트,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전설 등급 레이첼',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100만 골드'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게임 관련 상세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원작 '세븐나이츠'는 500여 종 이상의 캐릭터 수집과 성장, 화려한 그래픽 및 연출 등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