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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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 개최…주간 낚시 대회까지

기사입력 2025.04.12 07:0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검은사막'이 봄맞이 특강 종료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 펄어비스는 자사의 MMORPG '검은사막'이 봄맞이 특강 종료를 기념해 6월 3일까지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게임사는 이번 이벤트 기간 게임 접속 일자에 따라 보상을 지급한다. 접속 1일 차에는 '밸류 패키지(7일)'를 제공하며, 21일 차에는 처음으로 이벤트 아이템으로 등장한 하늘을 나는 용 '황혼의 날개'를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수정 복구 횟수 1회 증가권', 크론석 최대 400개가 포함된 '대장장이의 빛나는 상자', '빛나는 여정의 꾸러미', '[이벤트] 감사한 마음의 프리미엄 의상 상자' 2개 등을 선물한다.

펄어비스는 4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 모험가들의 실력과 운을 겨루는 '주간 낚시 대회'를 개최한다. 이용자는 매주 일요일 선정되는 어종 3종을 잡아 '어류도감' 내 주간 낚시대회 배너를 통해 물고기를 등록하고 참여할 수 있다.

일주일간 잡은 물고기 3종의 크기에 따라 펄어비스는 '파도를 머금은 금빛 상자'를 제공한다. 이 상자에는 최대 500개의 크론석, '산호 결정', '금괴' 등이 들어있다.

4월 23일까지 '벨리아 마을' 인근에서 이벤트 우두머리 '알록달록 달걀왕'이 등장한다. 모험가들은 이 우두머리를 처치하여 '[이벤트] 알록달록한 달걀', '검은 결정', '크론석', '발크스의 조언(+60)'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사냥터에서는 '알록달록 두근두근 달걀판'이 등장하며, 처치 시 '크론석 최대 50개', '기억의 파편' 등이 지급된다.

한편, 펄어비스는 추가로 '어둠의 틈'에서 등장하는 우두머리 콘텐츠도 개편했다. 모험가는 우두머리 처치 후 120시간이 지나면 재도전할 수 있다.

또한 우두머리 처치 시 획득 가능한 '검은 정령의 사념' 교환 아이템을 확대했다. 기존 아이템 외에 '발크스의 조언(+100)', '망령의 기운', '그믐달 연금 촉매제' 등이 새롭게 교환 목록에 추가됐다.

사진 = 펄어비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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