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2 22:56 / 기사수정 2011.11.02 22:5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유아인이 꽃미남 시절 17살 때의 주민등록증 사진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영화 '완득이'로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유아인과의 파워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 인터뷰에서는 유아인의 가방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의 가방에서는 핸드폰 3개와 운전면허 2차 합격서류, 주민등록증, 라이터가 나왔다.
특히 공개된 주민등록증에서는 그의 17세 어린 시절의 풋풋한 사진과 본명 '엄홍식'이 공개됐다. 유아인은 리포터가 주민등록증을 꺼내려 하자 자신이 꺼낸다며 뺏는 등 민감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날 인터뷰에서는 유아인은 20살 이후로 연예인과 사귀지 않았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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