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6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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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 투혼' 홍지윤, 이연복 "100점 만점에 20점"받고 칼질 맹연습 돌입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5.04.11 21:07 / 기사수정 2025.04.11 21:07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홍지윤이 10일간의 칼질 연습을 통해 한층 발전된 칼질 실력을 뽐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스토랑’ 1호 인턴 편셰프 홍지윤의 무한 도전이 공개됐다.

요리의 기본도 몰라서 ‘요리 병아리’로 불렸던 홍지윤이지만 든든한 사부 이연복 셰프를 만나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날 편스토랑에서는 30인분을 준비해야 한다는 미션이 제시됐다. 칼질을 해본 적이 없다는 홍지윤은 자유분방한 칼질 실력을 뽐내 이연복 셰프에게 "100점 만점 중 20점" 뿐이 받지 못했었다.



이연복은 홍지윤에게 "칼질하는 데 10일 줄 테니 어느 정도 발전하는지 보겠다"라며 숙제를 줬고, 10일 뒤 홍지윤을 찾아온 이연복은 달라진 칼질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홍지윤은 "매일 썰었다. 매일 연습했다"라며 말했다. 양배추와 대파, 양파 등을 10일간 썰며 열심히 연습한 홍지윤은 "진짜 죽어라 했다. 부항도 떴다"라며 부항 투혼의 열정 또한 내비쳤다.

10일간의 칼질 연습 덕에 이연복은 홍지윤의 칼질 실력을 "100점 만점에 80점"이라며 다시 평가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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