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남편 논란을 딛고 활동 신호탄을 쏜 배우 박한별이 근황을 전했다.
11일 박한별은 개인 계정에 "툭하면 가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제주의 한 말 목장에서 자연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한별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에도 '얼짱' 출신다운 빛나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최근 방송에 이어 스크린 복귀까지 알린 박한별은 한결 편안해진 표정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20년 12월 남편 유인석이 버닝썬 게이트에 연류됨에 따라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1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에 이어 영화 '카르마'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6년 만에 복귀를 알린 상태다.
카르마'는 2026년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박한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