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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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자식농사 대박났네…'배우 준비' 탁수, 훈남 복학생 된 근황

기사입력 2025.04.10 13:44 / 기사수정 2025.04.10 13:44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가 훈남으로 잘 자란 근황을 전했다. 

9일 이탁수는 개인 채널에 "여름아 조금만 기다려줘 조금만 늦게와"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탁수가 재학 중인 동국대학교로 향하는 산책로가 담겨 있으며 길을 따라 만개한 벚꽃이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최근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이종혁은 장남 이탁수가 배우 준비 중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종혁은 아들의 "나도 배우 할 거니까 서로 기사 안 나게 조심해라. 아빠 사고 치지 말고 내 배우 커리어에 리스크 안 가게 해 달라"는 말을 전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이종혁의 장남 이탁수는 2003년생으로, 현재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에 재학 중이다. 그는 과거 MBC 가족 예능 '아빠! 어디가?'에 이종혁, 남동생 이준수와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탁수의 동생 이준수도 예고 연기과에 재학 중인 근황을 전했으며, 이종혁의 두 아들이 나란히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사진 = 이탁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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