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오늘(10일) '내 남은 사랑을 위해' 리메이크…애틋한 감동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애틋한 감동을 전한다.

오늘(10일) 오후 6시 김재중이 가창한 리메이크 음원 '내 남은 사랑을 위해'가 발매된다.

'내 남은 사랑을 위해'는 1998년 발매된 홍경민의 2집 타이틀곡을 원곡으로 한다. 김재중의 새로운 목소리를 통해 레전드 K-발라드 명곡 '내 남은 사랑을 위해'가 또 한번 재조명된다.

특히 '내 남은 사랑을 위해'가 뭇 남성들의 노래방 애창곡으로 30년 가까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김재중이 어떤 보컬로 이를 재해석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재중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이 이를 통해 재차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1월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성료했으며, 현재 호스트로 출연 중인 '재친구'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김재중의 화제성이 이번 '내 남은 사랑을 위해' 리메이크 음원에서도 빛을 발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사진=HNS HQ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