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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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논란 남편' 박한별, 방송 복귀 축하 받았다 "감동 그 자체♥"

기사입력 2025.04.09 17:17 / 기사수정 2025.04.09 17:17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박한별이 6년 만에 방송 복귀를 축하받은 근황을 전했다.

8일 박한별은 "6년만의 복귀 축하한다며 하얀 꽃 6송이와 보라 꽃을 들고 온 요가쌤. 감동 그 자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받은 꽃다발을 자랑했다.



최근 박한별은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6년 간의 공백기를 깨고 방송에 복귀했다.

그는 버닝썬 연루 혐의로 논란이 된 남편에 연예활동을 중단,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해왔다.

이어 복귀한 방송에서 복귀 과정과 카페 운영기, 남편 논란 이후 가족의 반응과 심경을 고백한 박한별은 남편과의 이혼에 대해서도 "아이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가정을 뺏을 수는 없었다. 엄마로서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밝히며 오열했다. 



또한 박한별은 방송을 통해 둘째 아들을 최초로 공개했다. 자신의 어린 시절과 똑닮은 아들을 공개한 박한별은 방송에 앞서 자신의 채널에 어린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박한별의 남편 유인석은 지난 2020년 12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됐다. 

유 전 대표는 빅뱅 출신 승리와 해외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으며, 업무상 횡령, 성매매 알선 및 식품위생법 위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혐의, 특수폭행교사로 실형을 살았다.

사진= 박한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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