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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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완♥' 이지혜, 가족여행 중 日 입국금지 당할 판…"책임져라" 

기사입력 2025.04.08 14:18 / 기사수정 2025.04.08 14:18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8일 이지혜는 개인 계정에 "그냥 우리 가족여행인 것만 알아줘. 양평 가평 춘천 남이섬 여수... 너무들하네 진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혜는 가족들과 일본 오키나와로 해외 여행을 떠난 모습.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푸른 바닷가를 배경으로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이지혜는 풀빌라 수영장에서 문재완이 두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순간을 포착했다. 추위에 떨고 있는 문재완과 달리 두 딸은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이지혜는 "하와이랑 오키나와에서 입국 금지 당하면 책임져라"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이 자신의 서툰 사진 실력에 해외 여행임을 믿지 못하자 재치 있게 반응한 것이다.

댓글창에는 "남해가 확실히 바다색이 예쁘다", "제주 아닌가요", "에이 영종도다", "강릉 경포대 풍경 좋네요" 등 이지혜를 놀리는 반응들이 주를 이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지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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