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넷마블이 'RF온라인넥스트'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8일 (주)넷마블(대표 김병규)은 MMORPG 'RF온라인넥스트'(PC/모바일)의 첫 개발자 라이브 유튜브 방송 'RF온라인넥스트: 한잔 라이브'를 오후 7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자 라이브 방송은 이용자들과 빠르게 소통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점검하고,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홍광민 넷마블엔투 총괄PD와 정인호 캐스터 등이 출연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게임 플레이 중 발생하는 이용자들의 문의 사항, 주요 콘텐츠, 운영 방향성 등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첫 라이브 방송 기념 선물도 준비했다. 이용자는 '300만 크레딧', '아케인 노드', '디멘션 큐브 상자', '사이오닉 캡슐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RF온라인넥스트' 개발자 라이브 방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한편 'RF온라인넥스트'(PC/모바일)는 지난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해온 'RF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이다. 이 작품은 지난 3월 20일 정식 출시된 뒤 6일 만에 국내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 게임은 우주를 무대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와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전략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4월 중에는 '광산 전쟁', '낙원 쟁탈전' 등 대규모 전쟁 콘텐츠와 주요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