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4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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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본선 티켓 판매 1분 만에 '완판'

기사입력 2025.04.08 09:3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넷마블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본선 티켓을 조기에 '완판'했다.

7일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본선 관람 티켓 100장이 판매를 시작한 지 1분도 되지 않아 매진됐다고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는 모바일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을 통해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넷마블은 지난해 두 차례의 오프라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넷마블은 지난 4일 티켓링크에서 본선 관람 티켓을 판매했으며, 지난해 대회에 이어 또 한 번 조기 완판(완전 판매)을 기록하면서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특히, 인게임 보상 외에도 현장 관람객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굿즈가 주목받았다.

현장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는 마정석 5,000개와 럭키 클로버 상자 10개를 선물한다. 특히, 티켓 구매 관람객에게는 마정석 5,000 및 럭키 클로버 상자 10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8일 14시부터 50석을 추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본선은 오는 12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리며, 국내외 선수 16인이 참가한다. 대회는 '유튜브', '치지직', 'SOOP' 등 넷마블 공식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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