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오윤아가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7일 오윤아는 개인 채널에 의류 브랜드를 태그한 뒤 "백화점에서 팝업해요~ 귀여운 거 많아요~ 너무나 애정하는 브랜드~"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봄처럼 화사하면서도 시원해 보이는 핑크색 상의를 입고 있으며, 초근접 셀카에서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로 눈길을 끈다.
또한 프로필상 170cm의 큰 키를 가진 오윤아는 짧은 바지와 니삭스를 매치해 독보적인 비율과 각선미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980년생인 오윤아는 2000년 1세대 레이싱 모델 출신의 배우이며 2004년 드라마 '폭풍 속으로'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2007년 1월에 결혼해 8월 득남했으나 2015년 6월 이혼 후 홀로 아들 송민 군을 양육하고 있다.
오윤아는 지난해 9월 종영한 TV조선 예능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예지원, 이수경과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오윤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