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승리의 여신: 니케'가 2.5주년 기념 특별 방송을 예고했다.
7일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서비스 2.5주년을 기념해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5주년 특별 방송은 4월 1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승리의 여신: 니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이용자는 4월 7일부터 방송 예약을 통해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 방송에서는 2.5주년 대규모 업데이트에 선보일 신규 니케와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특별 방송을 시청하는 이용자를 위한 풍성한 보상도 기대된다.
방송 예고와 함께 일러스트도 공개됐다. 해당 일러스트에는 특별 의상을 입은 캐릭터 두 명의 실루엣이 담겨 있어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카운터스 스쿼드, 메티스 스쿼드, 신데렐라, 그레이브 등이 바닷속을 유영하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의 일러스트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편, 상세한 내용은 '승리의 여신: 니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레벨 인피니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