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MLB 9이닝스 25'가 2025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7일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글로벌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25'가 2025 시즌을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MLB 9이닝스 25'는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모든 구단과 선수들의 최신 정보를 반영한 컴투스의 대표 메이저리그 야구 게임이다. 이 작품은 '마이크 트라웃', '켄 그리피 주니어', '김하성'이 3년 연속 모델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컴투스는 MLB 30개 구단의 최신 정보와 선수 데이터, 리그 일정을 반영했다. 이와 함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전설들이 빈티지 및 시그니쳐 타입 선수로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MLB의 역사적인 선수들이 7차 히스토릭 선수로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선수는 '데릭 지터', '아드리안 벨트레', '조 디마지오', '사첼 페이지', '커비 퍼켓' 등 총 5명이다.
컴투스는 2025 시즌 개막을 기념해 다양한 보상과 전력 강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4월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는 '시그니쳐 선수팩', '구단 선택 프라임 팩' 등 인기 아이템 중 총 4종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5월 27일까지는 '오프닝 로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는 프라임, 스펙업, 시그니쳐 3가지 미션으로 구성되며, 주어진 특별 미션을 완료하면 최대 '구단 선택 다이아몬드 프라임 팩'과 '시그니쳐 선수팩' 5장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 관련 상세 정보는 'MLB 9이닝스 25'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컴투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