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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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끝나나" 박한별, 6년만 복귀 후 근황…한결 여유

기사입력 2025.04.07 09:33 / 기사수정 2025.04.07 09:3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박한별이 근황을 전했다. 

6일 박한별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한별은 제주 바닷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편안한 옷차림에 양갈래로 머리를 땋은 박한별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박한별은 대학생이라도 믿을 정도의 동안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이후 2019년 남편의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최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6년 만에 복귀한 박한별은 "'진짜 죽어야 끝이 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남편의 일로 아내로서 같이 책임감을 느껴서 마음이 아주 무거웠다. 이렇게 방송에 나오는 것 자체가 많이 걱정되고 무섭다. 죄송하니까"라며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사진=박한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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