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 노출' 박지현, 드레스도 파격 '백리스'…이렇게 말랐는데 '근육질'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박지현이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박지현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지현은 나무가 울창한 테라스에서 과감한 백리스 드레스로 등근육을 자랑하고 있으며, 금발로 탈색한 단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난해 개봉한 영화 '히든페이스'(감독 김대우) 촬영 비하인드로 당시를 추억한 박지현은 그동안 몸매를 다졌던 발레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 분)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로, 박지현은 파격적인 전라 노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마지막으로 박지현은 얇은 끈으로 된 옷을 한쪽 어깨에만 걸친 채 수영장에 들어가 있는 모습으로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박지현은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의 촬영을 시작했다.

사진 = 박지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