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리 부부가 결혼기념을 맞아 기부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개리는 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결혼기념일에 조금이나마 사랑 나누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후원증서. 후원증서에 따르면 개리는 아내와 함께 한국소아암재단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액은 소아암 백혈병 환아에게 사용된다.
더불어 개리는 "결혼 8주년 기념일 나 믿고 왔응께 잘해줄게 앉아있어"라는 글과 함께 아내와의 투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부부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한편 개리는 2017년 아내와 결혼, 같은해 아들 하오를 품에 안았다.
사진 = 개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