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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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윤 '동생바보' 입증, '그의 숨겨진 매력은 어디까지'

기사입력 2011.11.01 20:56 / 기사수정 2011.11.01 20:5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슈퍼스타K3' 투개월의 멤버 도대윤이 '동생바보'를 입증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대윤에게 이렇게 어린 동생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0월 28일 방송된 '슈퍼스타K3' 생방송 무대에서 포착된 사진으로, 사진 속 도대윤은 어린 아이를 안고 밝게 웃고 있다. 이 날 투개월을 보기 위해 미국에 살고 있는 도대윤과 김예림의 가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무대에서 시크한 표정으로 기타를 연주하던 모습으로 얻은 '시크도윤'이라는 별명과는 달리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색다른 모습, 매력있어", "시크한데 귀엽고 섹시한데 순수하고 자상하기까지 완전히 반했다", "도대윤이 우리 오빠였으면", "도대윤이 대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도대윤은 우승 상금을 어디에 쓰고 싶으냐는 질문에 "가족 여행과 늦둥이 동생 양육비로 쓰겠다"고 밝힐 정도로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도대윤 ⓒ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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