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즈파크레인저스(QPR)는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카디프 시티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40라운드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카디프전 무승부로 QPR은 최근 7경기 연속 무승(2무5패)을 기록했다. 직전 경기에서 영국 무대 데뷔골을 터트렸던 양민혁은 이날 선발로 나왔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해 후반 16분 교체되면서 61분만 소화했다. QPR SNS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양민혁을 선발로 내세웠지만 퀸즈파크레인저스(QPR)가 또다시 승리에 실패했다.
QPR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카디프 시티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40라운드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QPR은 승점 46(11승13무16패)이 돼 리그 16위에 자리했다. 강등권인 22위 카디프의 승점은 41(9승14무17패)이 됐기에, 두 팀의 승점 차는 5점으로 유지됐다.
직전 경기에서 영국 무대 데뷔골을 터트리며 올시즌 공격포인트를 1골 1도움으로 늘린 양민혁은 이날 선발로 나왔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61분만 소화했다. 카디프전도 비기면서 QPR은 최근 7경기 연속 무승(2무5패)을 이어갔다.

퀸즈파크레인저스(QPR)는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카디프 시티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40라운드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카디프전 무승부로 QPR은 최근 7경기 연속 무승(2무5패)을 기록했다. 직전 경기에서 영국 무대 데뷔골을 터트렸던 양민혁은 이날 선발로 나왔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해 후반 16분 교체되면서 61분만 소화했다. QPR SNS
홈팀 QPR은 4-2-3-1 전형을 내세웠다. 폴 나르디가 골문을 지켰고, 케네스 팔, 리암 모리슨, 로니 에드워즈, 지미 던이 백4를 구성했다. 3선은 잭 콜백과 샘 필드가 지켰고, 2선에 폴 스미스, 루카스 안데르센, 양민혁이 배치. 최전방 원톱 자리에 알피 로이드가 이름을 올렸다.
카디프도 4-2-3-1 전형으로 맞섰다. 이선 호바스가 골키퍼 장갑을 꼈고, 칼럼 오다우다, 조엘 베이건, 윌 피쉬, 앤디 리놈호타가 백4를 형성했다. 3선에서 루빈 콜윌와 시베르트 만스베르크가 호흡을 맞췄고, 2선에 윌 알베스, 키언 애시퍼드, 이삭 데이비스가 출전했다. 최전방에서 유세프 살레크가 QPR 골문을 노렸다.
전반 4분 QPR이 먼저 유효슈팅을 만들었다. 공격수 로이드가 페널티 박스 밖에서 날린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골대 왼쪽 구석으로 날아갔지만, 호바스 골키퍼가 쳐내면서 선방했다.
QPR은 전반 14분 한 번 더 카디프 골문을 위협했다. 이번엔 스미스가 왼발 중가리 슈팅을 시도했는데, 이번에도 호바스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퀸즈파크레인저스(QPR)는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카디프 시티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40라운드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카디프전 무승부로 QPR은 최근 7경기 연속 무승(2무5패)을 기록했다. 직전 경기에서 영국 무대 데뷔골을 터트렸던 양민혁은 이날 선발로 나왔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해 후반 16분 교체되면서 61분만 소화했다. QPR SNS
카디프도 QPR 골문을 한 차례 위협했다. 전반 17분 카디프 미드필더 콜윌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살짝 골대 옆으로 향하면서 유효슈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전반 27분 QPR은 좋은 선제골 기회를 놓쳤다. 팔이 박스 안으로 올린 크로스를 스미스가 머리에 맞추는데 성공했지만, 헤더 슈팅이 살짝 골대 위로 날아가면서 카디프의 골킥으로 이어졌다.
경기는 어느덧 추가시간에 접어들었다. 전반 추가시간이 3분 주어진 가운데 전반전 종료를 앞두고 양민혁이 페널티 아크서클 인근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슈팅이 골대 옆으로 날아갔다.
결국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다. 전반 45분 동안 QPR은 공 점유율 66 대 34를 기록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슈팅 숫자는 4 대 4로 같았지만, 유효슈팅은 QPR이 2 대 0으로 더 많았다.

퀸즈파크레인저스(QPR)는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카디프 시티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40라운드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카디프전 무승부로 QPR은 최근 7경기 연속 무승(2무5패)을 기록했다. 직전 경기에서 영국 무대 데뷔골을 터트렸던 양민혁은 이날 선발로 나왔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해 후반 16분 교체되면서 61분만 소화했다. QPR SNS
후반 7분 양민혁은 다시 한번 카디프 골문을 노리고 슈팅을 시도했다. 그는 스미스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지만, 헤더 슈팅이 수비벽에 막히면서 유효슈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좀처럼 득점이 나오지 않자 QPR은 후반 9분 교체카드 3장을 사용했다. 필드, 안데르센, 로이드를 불러들이고, 조나탕 바란, 다니엘 베니, 카라모코 뎀벨레를 투입했다.
후반 16분엔 양민혁도 교체됐다. 양민혁은 키어런 모건과 교체되면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축구통계매체 '풋몹'에 따르면 양민혁은 이날 61분을 뛰는 동안 슈팅 2회, 패스 성공률 84%(16/19), 드리블 성공 1회, 가로채기 2회, 리커버리 2회 등을 기록했다.

퀸즈파크레인저스(QPR)는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카디프 시티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40라운드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카디프전 무승부로 QPR은 최근 7경기 연속 무승(2무5패)을 기록했다. 직전 경기에서 영국 무대 데뷔골을 터트렸던 양민혁은 이날 선발로 나왔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해 후반 16분 교체되면서 61분만 소화했다. QPR SNS
후반 20분 카디프 공격수 살레크가 페널티 오른쪽 지역에서 먼 포스트를 노리고 왼발 슈팅을 날렸는데, 슈팅이 위로 뜨면서 관중석 쪽으로 날아갔다.
시간이 흐를수록 카디프의 공격 횟수가 늘기 시작했다. 후반 25분 교체로 들어온 올리 태너가 페널티 왼쪽 지역에서 슈팅 각도가 부족한 상황임에도 가까운 포스트를 노리고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슈팅이 골대 위로 날아갔다.
후반 26분엔 살레크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고, 29분 교체 투입된 야쿠 메이테의 왼발 중거리 슈팅도 나르디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37분 메이테는 다시 한번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QPR 골대를 위협했으나 힘이 너무 들어가 높이 떴다. 카디프의 공격을 견뎌내던 QPR은 후반 39분 스미스의 박스 안 왼발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으나 호바스 골키퍼를 넘지 못했다.

퀸즈파크레인저스(QPR)는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카디프 시티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40라운드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카디프전 무승부로 QPR은 최근 7경기 연속 무승(2무5패)을 기록했다. 직전 경기에서 영국 무대 데뷔골을 터트렸던 양민혁은 이날 선발로 나왔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해 후반 16분 교체되면서 61분만 소화했다. QPR SNS
막판으로 가자 경기는 더 치열해졌다. 후반 42분 카디프 공격수 칼럼 로빈슨의 헤더 슈팅은 골대 위로 날아갔고, 2분 뒤 QPR 윙어 뎀벨레의 왼발 슈팅은 유효슈팅이 됐지만 호바스 골키퍼가 막아냈다.
후반 추가시간은 3분이 주어졌지만 양 팀 모두 결승골을 만들지 못하면서 이날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사진=QPR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