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19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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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결별 후 SNS에 누가 찍었는지 꼭 밝혀 "오해할까봐" (놀뭐)

기사입력 2025.04.05 19:18 / 기사수정 2025.04.0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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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이미주가 SNS에 사진 촬영자를 밝히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는 이경규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미를 건넸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주는 이이경에게 "오빠도 이제 여기 앉네 내 옆에"라며 플러팅했다.

이떄 유재석은 "일본가서 'Photo by'는 왜 붙이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이미주는 럽스타그램을 의식한 듯 "오해하실까 봐"라고 답했다. 이미주는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열애를 인정했으나, 9개월 만인 최근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유재석은 "그러다 어느 날 안 붙이면 이상해지는 거다. 그러니까 미래를 위한 수를 못 두는 거다"라고 조언했다. 이미주는 "지금부터 안 붙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이경은 "하하 형이랑 네가 인스타를 제일 많이 하지 않냐. 스타일이 다 다르다"라며 "우재형은 의상, 진주는 뮤지컬. 하하는 MZ인척한다. 미주는 '나 아직 안죽었어 나 봐줘' 느낌"이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미주도 피곤할 거다"라고 했고. 이미주는 "(아이돌 자아는) 잡고 있어야죠"라고 이야기했다.

"표정은 왜 그러냐"라고 말하며 이미주를 놀리는 유재석. 이미주는 "내가 언제 그랬냐"라며 억울해했다.

이이경은 "저는 SNS를 항상 멀리하려고 한다. 좋은 것만 올리는 창이지 않냐. 깊게 들어볼 필요가 없고"라고 말했다. 하하는 "팔로워가 엄청 빠지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이이경은 "그런 거에 의미를 둘 필요는 없고"라며 선을 그었다.

하하는 "나는 의미를 크게 둔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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