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워터밤'으로 쓴 성공신화…24억 건물주 →개인 차량은 포르쉐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흥행 이후 럭셔리 라이프를 인증했다. 

권은비는 지난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 출연해 장성규와 외제차 정비사로 일했다. 

이날 두 사람은 수입차 정비소에서 사수를 만났고, 사수는 "오늘은 기본적인 경정비 위주로 업무를 할건데 차라고 하면 사람들이 갖고 있는 재산 중에 두 번째로 비싼 재산이다. 잘 타실 수 있게 관리를 해드려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제작진은 "사수님이 차 관상을 볼 수 있다"고 알렸고, 사수는 "은비 님은 활동하시는 거 자체가 너무 액티비티하고 스포츠한 거 좋아하시더라. 활동성도 많으시고. 그래서 BMW의 M4차량 같다"고 예상했다.



이에 장성규 또한 권은비를 차종을 물었고, 권은비는 "아직 차를 공개한 적이 없다"며 고급 스포츠카인 포르쉐를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권은비는 최근 지하 1층~지상 3층, 대지면적 106㎡·연면적 192.45㎡ 규모의 꼬마빌딩을 24억 원에 매입하며 '건물주'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여기에 지난 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건물에 카페를 열어 카페 사장님으로의 변신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카페의 브랜딩과 메뉴 개발에도 직접 나서며 사업가로서 첫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앞서 권은비는 지난 2023년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에 출연해 큰 주목을 받았고, 이에 '워터밤 여신'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승승장구했다. 

이후 권은비는 건물주에 이어 카페 사장으로 활약하며 한층 윤택해진 라이프로 주목받고 있는 바. 오는 14일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를 발매하고 화려한 가요계 귀한을 알리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워크맨', '남주세끼'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