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정소민이 색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4일 정소민은 개인 채널에 "멋진 저녁♥"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패션 브랜드를 태그한 뒤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소민은 민소매로 된 블랙 투피스와 땋은 머리의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매력을 뽐내면서도 레드립으로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그는 소멸할 듯 작은 얼굴로 프로필상 163cm의 키에도 놀라운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게재했던 사진 속에서 정소민은 회색 드레스로 그리스 여신 같은 자태를 보이는 동시에 등이 과감하게 파인 디자인으로 신선함을 더하기도 했다.
앞서 정소민은 COS(코스) 2025 봄/여름 컬렉션 참석 차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그리스 아테네로 출국했다.
한편, 정소민은 지난해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출연했으며 올해 하반기 SBS 드라마 '우주메리미'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정소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