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1 08:24 / 기사수정 2011.11.01 08:2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 유승준이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유승준은 지난 10월 28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준비가 됐다. 이제 무대에 설 시간이다. 관객들의 열정과 성원에 감사한다. 무대에서 보자. Let’s go"라는 글과 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승준은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춤 동작을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중국 강서 롱난(南) 지역 행사에 참석했을 때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 지내는 것 같다", "중국에서 왕성히 활동하는 게 보기 좋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승준 ⓒ 유승준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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