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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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써쓰, 'CROSSx' 구글플레이 정식 출시…생태계 확장

기사입력 2025.04.04 15:57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넥써쓰가 'CROSSx'를 선보였다.

넥써쓰(NEXUS, 대표 장현국)는 3일 구글플레이에 'CROSSx'를 정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생태계 확장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CROSSx'는 지갑, 탈중앙화 거래소(DEX) 등 다양한 기능이 통합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용자는 앱을 통해 토큰 전송, 게임 토큰 거래, 게임 아이템 거래 등을 직접 할 수 있다. 해당 기록은 테스트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넥써쓰는 지난달 31일부터 테스트넷 'ZoneZero'를 운영하고 있다. 이 테스트넷을 통해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보안 강화,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된 다양한 기능을 검증한다.

이후 메인넷으로 전환되면 테스트넷의 기록은 초기화된다. 다만, 메인넷 이후에도 지속해서 테스트넷을 운영해 앱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사용자 경험을 유지할 계획이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CROSSx'의 정식 출시 소식과 함께 CROSS의 진정한 출범을 알리게 됐다"며, "CROSS의 모든 서비스는 'CROSSx'의 하나의 앱 안에서 통합된다. 확장 또한 이 안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써쓰는 '크로쓰'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컴투스플랫폼, 라인게임즈, BPMG, 제로엑스앤드, 페타 매트릭스, 아름게임즈, 탭게임즈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의 생태계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 회사는 '드래곤 플라이트', '라그나로크: 몬스터 월드', '라펠즈M' 등의 출시를 준비 중이다.

사진 = 넥써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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