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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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논란' 조심스러웠나…이지혜 "지브리 안 하려고 했는데" 가족사진 공개

기사입력 2025.04.04 10:28 / 기사수정 2025.04.04 10:28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혜가 지브리풍 AI를 활용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3일 이지혜는 자신의 계정에 "웬만하면 지브리 안하려고 했는데 애들 너무 귀여워서 가족사진이랑 함께 올려봅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이지혜는 남편, 두 딸과의 가족사진을 지브리풍 AI 이미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들 너무 귀여워요", "존재 자체가 지브리",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소수 누리꾼들은 "저작권 이슈로 난리인데 참" 등의 지적을 남겼다. 챗 GPT를 활용한 지브리풍 그림체 놀이가 유행하면서 저작권 침해 논란 또한 화두에 올랐기 때문.

미야자키 히야오 감독은 앞서 "AI 기술은 나의 삶에 대한 모욕"이라며 AI 이미지에 부정적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사진=이지혜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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