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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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이정현, "잘 마실 때는 폭탄주 30잔" 충격 고백

기사입력 2011.11.01 00:5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한류스타 이정현이 충격적인 주량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이정현은 '골방 클리닉' 해결의 책을 통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이정현은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해서 선배들에게 술을 강하게 배웠다"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잘 마실 때는 폭탄주 30잔을 마셨다는 것. 여린 체구의 이정현이 폭탄주 30잔을 마셨다는 사실에 현장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정현은 바쁜 스케줄과 체력 저하로 소주 1잔만 마셔도 취하게 됐다면서 체력에 대한 걱정을 했다.

이에 같이 출연한 장서희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 거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장서희, 이정현, 슈퍼주니어 은혁-동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이정현 ⓒ MBC <놀러와>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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