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다른 출연자들을 위해 사비를 썼다.
3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이하 '식스센스')에서는 유재석, 고경표, 송은이, 미미가 대형 베이커리 카페에 방문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카페 인테리어에 감탄했고, "이런 거 볼 때마다 무슨 생각이 드는 줄 아냐. 정말 내가 세상을 너무 모른다"라며 밝혔다.
특히 유재석은 멤버들이 고른 빵과 음료를 사비로 결제했고, 미미는 "선배님은 (마드가) 어디서 자동으로 충전이 되는 거냐"라며 궁금해했다.
미미는 "10만 원 나왔다"라며 깜짝 놀랐고, 유재석은 "아침부터 카페에서 너무 많이 쓴다"라며 털어놨다.
송은이는 "모닝빵 10만 원어치. 우리가 욕심부렸나? 미안해"라며 전했고, 유재석은 "아침부터 비싸긴 한데 이게 안 그러면 유지가 안 돼"라며 못박았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