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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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완판' 슈, 동메달 딴 子에 소고기 대접…"자식농사 대박"

기사입력 2025.04.03 15:06 / 기사수정 2025.04.03 15:06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S.E.S. 멤버 슈가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3일 슈는 개인 계정에 "동메달의 상. 우승 축하상. 아침부터 단백질 보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슈는 동메달을 목에 건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아들을 위해 슈는 고기를 구워주는 등 화목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앞서 슈는 자신이 론칭한 병풀 젤리가 완판됨을 알리며 사업가로도 성공한 근황을 알린 바. 이날 자식의 동메달 획득 소식까지 전하며 겹경사를 맞이하게 됐다.

한편, 1981년생인 슈는 1997년 S.E.S.로 데뷔했으며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2019년 상습 도박혐의로 징역 6개월 및 집행유에 2년을 선고받으며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슈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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