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2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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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영식 "선택 안 하면 안 돼냐"...'0표' 굴욕에 선택 포기 선언? (나솔사계)

기사입력 2025.04.03 14:31 / 기사수정 2025.04.03 14:31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나솔사계'에서 남성 출연자들이 데이트 상대를 선택한다.

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도파민 치솟는 '골싱민박'의 새로운 데이트 선택이 펼쳐진다. 

이날 숙소 입성과 함께 첫 호감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심야의 데이트'에 이어 '한낮의 데이트'가 진행된다.

심야의 첫 데이트는 여성들의 선택으로 이뤄진 반면, 이번 데이트는 남성들의 선택으로 진행돼 지난 데이트가 남성 출연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확인할 수 있다. 



모래사장에 서서 선택을 기다리던 여성 출연자들은 "왜 또 가슴이 벌렁벌렁 하니?", "혼자 밥 먹겠다" 등 긴장감을 호소한다.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시작된 데이트 선택에 3MC 데프콘-경리-윤보미도 경악한 반전 결과가 속출한다고.

한 남성 출연자의 선택을 지켜보던 데프콘은 "이거 큰데요?"라며 동공 대확장을 일으키고, 여성 출연자들 역시 육성으로 놀라움을 표현한다.

윤보미도 입을 틀어 막을 정도로 과몰입하게 만든 반전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여성 출연자들의 데이트 선택에서 0표를 받았던 22기 영식은 "꼭 선택해야 하나? 안 하면 안 되냐?"며 고개를 내젓는다.

이후 누군가에게 직진하는 22기 영식에 한 여성 출연자는 "대본이 있는 줄 알았다. 진짜로…"라며 충격을 금치 못한다. 

여성 출연자들은 물론 3MC까지 놀라게 한 데이트 매칭 결과는 3일 오후 10시 30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Plus, ENA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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