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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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와 오빠들' 첫방 11일로 일주일 연기…"MBC, 탄핵 선고 특보 편성"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5.04.03 14:0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이 탄핵 선고 특보 편성으로 첫 방송을 일주일 연기한다. 

3일 MBC는 공식 입장을 통해 "오는 4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은 특보 편성으로 인해 11일 첫 방송으로 편성 변경되었음을 알린다"며 "시청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바니와 오빠들'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를 담은 작품. 배우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 등이 출연한다. 지난달 29일 막을 내린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오는 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를 내린다. 

사진 = MBC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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