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배우 송선미가 GD 콘서트에 간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송선미는 자신의 SNS에 응원봉을 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지드래곤 콘서트의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서 그는 "그리고 사랑하는 아리가 만들어 준 세상에 하나뿐인 응원봉★"라는 멘트를 남기며 해당 응원봉은 딸이 직접 만들어준 것임을 밝혔다.
사진 속 송선미는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관객석에서 딸 아리가 직접 만든 노란 별 모양의 GD 응원봉을 들고 해맑게 미소를 짓고 있다.
날씨가 추웠던 탓인지 두툼한 패딩과 장갑까지 착용한 송선미는 영하권 날씨에도 GD를 향한 팬심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학생같이 예쁘시고 어려보이시네요^^", "포카에 이어 응원봉까지 만들어요? 와 금손이네", "부럽네요! 앞으로도 우리 계속 팬심 이어가요~", "지디고 뭐고 언니만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송선미 SNS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