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2일 신봉선은 개인 채널에 "어찌어찌해서 코피", "매운 인생"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 렌즈에 초근접한 신봉선의 얼굴이 담겨 있으며, 코피가 났다고 알린 신봉선은 휴지로 코를 틀어막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2023년 신봉선은 꾸준한 식단과 운동을 통해 11kg을 감량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고, 성공적인 다이어트 후 '유지어터'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리즈를 갱신 중이다.
또한 신봉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과 각종 예능 등을 통해 1999년과 2014년에 걸쳐 두 번의 코 성형 수술을 했다고 밝히는 솔직한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신봉선은 현재 개인 SNS와 유튜브 채널 등으로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신봉선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