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감독 김용진)이 2차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은 뉴스타파와 윤석열 대통령의 7년 전쟁을 그린 르포 영화다.
공개된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은 뉴스타파를 겨냥해 검찰이 보여준 초유의 압수수색과 등 비판언론을 향한 언론탄압의 실체를 보여줄 영화의 내용을 전한다.
또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부 특별수사팀의 뉴스타파 압수수색과 강제수사 과정을 들춰내며 윤석열 정권의 반역사성을 현장 중심 르포 형식으로 폭로한다.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은 저널리스트로 뉴스타파 대표를 지낸 뒤 현장 기자로 복귀한 김용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용진 감독과 함께 한상진, 봉지욱 등 뉴스타파의 대표적 기자들과 윤석열 대통령이 등장한다.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은 전국 극장에서의 상영을 목표로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13일까지 진행한다.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은 23일 개봉한다.
사진 = 영화로운형제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