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한류 스타 스페셜…장서희, 이정현, 은혁, 동해 출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MBC '놀러와'에 한류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31일 방송된 '놀러와'에는 한류 1세대 장서희-이정현과 신한류를 이끌고 있는 슈퍼주니어 은혁-동해가 출연해 '만리장성을 넘은 스타' 스페셜로 꾸며진다.

이날 오프닝은 국보급 한류 스타를 모신 기념으로 중국의 전통 사자춤 공연으로 화려하게 시작했다.

특히 최근 활동이 뜸했던 장서희와 이정현은 중국에서 국빈급 대접을 받으며 외국인 최초 중국 역사 드라마 출연 등의 기록을 세워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슈퍼주니어 역시 콘서트에 10만 명의 팬들을 모으는 등 중국에서의 어마어마한 인기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골방 클리닉'에서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해결의 책'을 통해 한류스타들의 진솔한 고민과 신통방통한 해결책을 들어본다.

특히 장서희는 눈에 띄게 '해결의 책'에 몰두해 스스로 해결을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류스타 이정현이 충격으로 넘어가게 만든 포복절도 해결책부터 은혁을 소름끼치게 한 해결책까지 모두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3억 인구를 사로잡은 한류스타 장서희, 이정현, 은혁, 동해와 함께한 '놀러와-만리장성을 넘은 스타' 스페셜은 오는 31일(월)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이정현-장서희, 동해-은혁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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