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4.01 17:44 / 기사수정 2025.04.01 17:44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이상순이 일본의 보사노바 뮤지션 리사 오노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3부와 4부에서는 이상순은 보사노바 뮤지션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리사 오노와 함께했다.
이상순은 "멋진 브라질 음악들을 들려드릴 예정"이라며 리사 오노를 소개했고, 이어서 등장한 리사 오노는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리사 오노는 "프라이빗하게 한국에 자주 왔다. 작년에 딸이랑 서울에 관광하고 쇼핑하러 왔었다"라고 전하자, 이상순은 "한국을 자주 오신다고 하시니까 이렇게 좋은 날씨에 오면 기분이 좋으시겠어요"라고 말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