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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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쌍둥이 임신' 후 입덧 심각 "5kg 빠져…밖에 나왔다가 기절"

기사입력 2025.04.01 16:15 / 기사수정 2025.04.01 16:15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입덧으로 고생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김지혜는 "오늘 컨디션 좀 괜찮은 거 같아 밖에 나왔다가 음식 냄새에 기절"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살이 5kg 빠졌다. 다이어트 할 땐 죽어라 안 빠지더니 입덧이 무섭긴 하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남편 최성욱과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김지혜 최성욱 부부는 잉꼬부부다운 달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이 가운데 입덧으로 핼쑥해진 김지혜의 얼굴이 포착돼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1986년생인 김지혜는 2006년 SBS '선택남녀'로 데뷔한 후 이듬해 그룹 캣츠로 활발히 활동했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와 결혼한 김지혜는 지난 2월 "6년 간의 긴 난임 끝에 시험관에 성공했다.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된다"라며 임신 소식을 알린 데 이어 쌍둥이라는 겹경사를 전해 축하를 받았다.

사진=김지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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