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현쥬니가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현쥬니는 1일 자신의 계정에 "늦둥이 탄생. 우리의 천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가 엄마의 손가락을 감싸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현쥬니는 지난 2012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2013년 아들을 출산했다. 이어 그는 직접 '늦둥이' 탄생으로 네 식구가 된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현쥬니는 2008년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로 데뷔한 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이후에는 2022년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해 마마돌로 활동을 펼치기도 했으며 2023년엔 뮤지컬 '친정엄마'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현쥬니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