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라이브X후지필름, 울트라 틴즈 페스티벌 기념 포토앨범 발매…日 Z세대 열광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뮤즈라이브와 일본 후지필름 이미징 시스템이 협업한 개인용 디지털 앨범 키트포토앨범 큐즈 행사가 진행됐다.

키트앨범(KiTalbum) 제작사인 한국 기업 뮤즈라이브는 지난달 26일 일본 후지필름 이미징 시스템과 협업해 탄생한 키트포토앨범 큐즈(KiT Photo Album Cues)로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열린 ‘ULTRA TEENS FES. 2025(울트라 틴즈 페스티벌. 2025)’에 참여, 행사를 기념하는 포토앨범을 발매했다.

일본 초주다이(CHOJUDAI) 주식회사와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인 NTT 도코모(NTT docomo)가 함께 주관한 제10회 ‘ULTRA TEENS FES.‘은 Z세대, 특히 10대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체험형 페스티벌로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스 출신 걸그룹 IS:SUE(이슈)부터 국내에서도 인기 있는 아티스트 Yuuri(유우리) 등 모델, 유튜버, 아티스트, 스포츠 선수 등 광범위한 장르에서 활약 중인 출연자들이 함께했다.

이번에 뮤즈라이브는 후지필름 이미징시스템과 함께 제작 및 서비스 중인 키트 포토앨범 큐즈를 현장에서 선보이고 추첨을 통해 큐즈 무료 이용 쿠폰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뮤즈라이브의 특허 기술인 U-NFC 기능을 적용한 키트(KiT) 형태로 제작된 큐즈(Cues)를 현장에서 직접 본 현지 방문객들은 특별한 구동 방식에 주목, 사진을 나만의 앨범에 모은다는 아날로그 감성과 프라이빗 한 커뮤니티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등의 디지털이 결합된 콤팩트한 키트(KiT)에 반응했다. 

또한 이번 행사만을 위해 제작된 큐즈 컬렉션에는 행사 비하인드 이미지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한편 뮤즈라이브와 후지필름 이미징 시스템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키트포토앨범 큐즈(KiT Photo Album Cues)를 개인용 디지털 포토앨범을 넘어 디지털 포토앨범 서비스로서 울트라 틴즈 페스티벌 큐즈 컬렉션과 같은 다양한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뮤즈라이브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