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31 14:46 / 기사수정 2011.10.31 14:58
[엑스포츠뉴스=잇 스타일] '빼빼로데이'라 불리는 11월 11일. 올해는 천년에 한 번 찾아 온다는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로 인식되면서, 보다 독특하고 의미있는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연인들의 발길이 바빠지고 있다.
이에 제과업계뿐만 아니라 패션액세서리나 화장품 등 다양한 업종에서 차별화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소중한 연인을 위해 칼로리를 해결한 빼빼로 패키지를 출시한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압구정 청담의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애용하고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 '머스테브 (대표 온윤성)'는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를 위해 독특한 아이템을 기획, 선물 선택에 고민이 많은 연인에게 유용하다.
'500 칼로리 vs 0 칼로리, 소중한 연인에게 칼로리를 선물할 것이냐, 아름다움을 선물할 것이냐'를 컨셉으로, 빼빼로를 닮은 휴대용 메이크업 브러쉬인 '이지고 디초콜릿 브러쉬'로 패키지로 만들어 아이섀도우, 아이라이너, 윤곽 쉐이딩, 블러셔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머스트 해브 아이템 (Must Have Item) 이라는 뜻을 가진 머스테브 (MustaeV)는, 몸매관리로 고생하는 그녀에게 살찔 수 있는 빼빼로를 선물하기 보다, 아름다워지기 위해 꼭 가져야 하는 메이크업 브러쉬와 화장품을 묶어, 빼빼로 섀도우 팩, 빼빼로 브로우 팩, 빼빼로 아이라이너 팩, 빼빼로 스몰페이스 팩 그리고 빼배로 굿룩킹 팩 등 다섯가지 패키지로 구성하여, 특별히 귀여운 빼빼로 선물 포장으로 발송한다.
특히 메이크업 전문가들과 함께 개발한 머스테브의 휴대용 메이크업 브러쉬 '이지고 (Easy Go)' 라인은 휴대성을 강조하면서도 품질과 디자인은 해외 유명 브랜드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1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3가지 색상과 디자인의 '이지고' 라인 중, 빼빼로를 닮은 '디 초콜릿 (The Chocolate)' 색상에 한해 진행하고 있으며, 가격으로 환산할 경우 약 30%의 할인 효과가 있어, 3만 원대에서 5만 원대의 부담없는 가격으로 특별한 날, 소중한 그녀에게, 독특하고 차별화된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그들의 수고를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 매거진 잇 스타일 / [사진] ⓒ 머스테브 제공, 머스테브(www.mustaev.co.kr)에서는 매주 새로운 제품으로 테스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 1년 이상 진행되어온 테스터 이벤트는 매주 5 - 10명에게 정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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