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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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스테판과 아쉬운 이별 "국제부부의 비애…잘 가 여보"

기사입력 2025.04.01 07:2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남편과의 잠시 헤어짐을 가져야 함을 알렸다.

지난 31일 김혜선은 "국제부부의 비애. 헤어짐은 늘 아쉬워~. 잘가 여보~  곧 만나열 #독한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선과 남편 스테판 지겔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두 손을 꼭 잡은 채 추가적으로 인증샷을 남긴 김혜선은 남편이 출국장을 떠나는 모습까지 담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에 스테판 지겔은 "곧 독일에서 만나요!"라는 댓글을 남겼는데, 김승혜는 "왜 미소가 더 돋보이죠?ㅋㅋㅋㅋㅋㅋ"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줬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김혜선은 2011년 KBS 공채 26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2018년 2살 연하의 스테판 지겔과 결혼했다.

지난해 8월 공개된 'B급청문회'에서는 학창시절 지원한 SM 오디션에서 3차까지 합격했었던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김혜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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