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0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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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설리 언급은 없었다…김수현, 故 김새론 관련 해명·반박만 (엑's 현장)[종합]

기사입력 2025.03.31 22:15



(엑스포츠뉴스 상암, 김예은 기자) 고(故) 설리에 대한 해명은 없었다.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배우 김수현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김수현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이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와 함께 자리했다. 

김수현은 김새론 유족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폭로한 내용으로 인해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받아왔다. 이들은 유튜브를 통해 두 사람의 스킨십 사진을 공개햐고, 기자회견을 통해선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폭로했다. 이에 김수현 측은 논란과 관련해 두 차례 입장문을 내며 반박 및 해명했지만 폭로에 폭로가 더해지면서 여론은 뒤집히지 않았다. 

여기에 더해 설리 유족의 폭로도 나왔다. 설리는 2017년 개봉한 영화 '리얼'(감독 이사랑)에 출연한 바 있다. 주연배우는 김수현, 감독은 김수현의 사촌 형이자 골드메달리스트 공동창업자인 이사랑(이로베). 유족에 따르면 설리는 원하지 않았던 베드신, 노출신을 강요에 의해 촬영했다. 유족 측은 이에 대한 해명을 김수현과 이사랑에게 요구한 상태다. 



더욱이 설리의 친오빠는 김수현의 기자회견 진행을 앞두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동생(설리)이 (베드신 노출) 대역이 있다는 것에 안도감을 내비친 언행을 한 적이 있다"고 언급하며 대역이 있었음에도 직접 노출신을 촬영한 것이라 짚어주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수현은 김새론에 대한 이야기만 전했다.

그의 입에서 나온 '고인'은 모두 김새론을 지칭하는 말이었다. "고인도 편히 잠들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저는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를 하지 않았다", "고인은 저희 회사에서 소속 배우로만 활동했다" 등 심경 고백과 유족 측의 주장에 대한 반박을 하며 수차례 '고인' 김새론만 언급한 것. 

김수현을 둘러싼 논란의 가장 큰 쟁점은 김새론과의 '미성년자 교제'이긴 하나, 최근 설리 유족의 주장들이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이에 대한 해명에도 눈과 귀가 쏠렸다. 특히 지난 28일 김수현 측이 설리 논란과 관련 "확인 중"이라고 했던 바. 기자회견을 열었음에도 설리 언급은 전혀 하지 않아 의문을 안기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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