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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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윤형빈, 귀여운 '폭싹' 표절설 제기 "연애때 찍은 사진이랑 똑같아"

기사입력 2025.03.30 09:4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표절설(?)을 제기했다.

지난 29일 윤형빈은 "아니 이거 표절아닌가요..???^^;;; 우리 연애때 찍은 사진이랑 똑같은 포스터라니~^^ㅋ 신기합니다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박보검, 아이유 vs 바보검, 아이둘이유"이라며 "여보 우리도 하나찍읍시다. 그때보다 폭삭 삭았수다로 ㅋ"라고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윤형빈과 정경미의 과거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옆에는 '폭싹 속았수다'의 포스터가 담겼는데, 데칼코마니처럼 닮은 두 사람의 구도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김미려는 "음..."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다른 네티즌들은 "폭삭 삭은 건 확실합니다잉", "아니 이건 오징어게임 아닙니까", "여기서 국민요정님이 박보검 역할인가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5세인 윤형빈은 2005년 KBS 특채 20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3년 정경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15년 간 운영해온 '윤형빈 소극장'의 문을 닫는다는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사진= 윤형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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