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밴드 QWER, '케이스타일 파티' 출격…日 팬심 정조준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QWER이 일본 팬들과 만난다.

타마고 프로덕션은 30일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이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리는 'Kstyle PARTY'(이하 '케이스타일 파티')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케이스타일 파티'는 일본 대표 한류 매체 'Kstyle'이 주최하는 페스티벌이다. QWER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라인업에 포함됐으며, 특유의 청량하고 경쾌한 밴드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QWER은 그간 'Discord',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등을 연달아 히트시켰다. 특히, '고민중독'은 유튜브가 선정한 2024년 한국 최고 인기곡 1위에 오르며 대중성을 입증했다. 국내 가요 시상식에서 9관왕을 달성하기도,

한편, QWER은 4월 6일 일본 도쿄 제프 신주쿠(Zepp Shinjuku)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1, 2, QWER! in TOKYO'를 개최한다.

사진 = 타마고 프로덕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