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김하영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28일 김하영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안 아픈 곳이 없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독감 예방 접종 맞았는데도 독감에 두 번이나 걸리고. 하도 기침하느라 힘줘서 예전에 아팠던 왼쪽 허리 통증 다시 찾아오고"라고 전했다.
이어 "나이 먹는 것도 서러운데 아프니 더 서럽"라고 심경을 내비쳤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제 곧 평생 보호자가 지켜줄 거예요 결혼 축하드려요. 지금 조금 아픈 건 괜찮아요", "아프지 말고 잘 먹고 건강관리 잘하셔요",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가 봐요. 얼른 쾌차하세요" 등 걱정하는 반응을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2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서프라이즈 김태희'로 알려진 미녀 배우 김하영이 출연해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앞서 지난 2024년 10월 10일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김하영이 그룹 티지어스 출신 보컬 트레이너 박상준과 이듬해 결혼을 염두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사진=김하영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