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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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 매너손, 본능적으로 날아오는 얼음 이수경 보호

기사입력 2011.10.30 23:49 / 기사수정 2011.10.30 23:49

방송연예팀 기자




▲이규한 매너손 화제 ⓒ SBS '일요일이 좋다-다이어트 서바이벌빅토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이규한이 매너손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다이어트 서바이벌빅토리'에서는 기존 팀장 이규한 신봉선 외에 이수경 이병준 장동민 등이 합류해 도전자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했다.

도전자들은 2명씩 짝을 이뤄 팀별로 함께하고 싶은 팀장을 선택하기 위해 얼음 조각안에 들어있는 우유를 얻기 위해 망치로 깨트려야 하는 대결을 시작했다.

경기중 커다란 망치를 들고 얼음을 부수기 시작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에 얼음 조각이 사방으로 튀기 시작했다.

날아오는 얼음조각을 본 이규한은 본능적으로 손을 내밀어 옆에 있던 이수경을 보호, 매너손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규한 신사적이네","완전 남자답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영은 ⓒ 서영은 트위터]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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